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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여성 본래의 순결" 사임당교육원의 시대착오적 '로고'
작성자대종정 조회수2
작성일20-08-01 21:18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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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어머니 됨은 불변의 진리" 교재 등에 성차별 요소 다수... 강원도교육청 조치 취해야

▲ 강원도교육청 직속 기관인 사임당교육원의 기관 로고 사임당교육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원표’라고 이름 붙여진 기관 로고에 대한 도안 해설이다. 조선 시대로 시간 이동을 한듯한 착각을 일으킬 만큼 성차별적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 사임당교육원

   
강원도교육청 직속기관인 사임당교육원이 성차별적 내용이 담긴 기관 로고와 일부 자료를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임당교육원이 '원표'라고 이름 붙인 기관 로고는 조선 시대로 시간 이동을 한듯한 착각을 일으킬 만큼 심각하다. 기관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세부 도안에 대한 설명 일부를 옮긴다.
 
"흰색의 목련꽃은 여성 본래의 순결, 온화한 성품을 뜻한 것으로 도안되었고, … 중앙의 붉은 태양은 남성적인 양(陽)과 핵(核)을 뜻한 것으로 사임당의 품에 안겨있는 율곡을 … 주황색의 달은 여성적인 음(陰)이며 만물생성의 바탕이 되는 땅을 나타낸 것으로 사임당을 상징 … 테두리의 둥근원은 원만·자애·사랑·평화·번영을 상징한 것으로 여성의 힘이 위대함을 뜻함"
 
'여성 본래의 순결', '여성적인 음', '원만·자애·사랑' 어느 것 하나 문제가 아닌 것이 없다. 누군가의 입을 통해서 이런 말들이 쏟아져나왔다면 막말을 넘어 폭언이며 모욕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하물며 공교육 기관의 공식 로고가 이런 의미를 담고 있다면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사임당교육원은 '주요업무계획' 공식 문서에서 로고를 여전히 사용하고 있다.
 
학교의 '교훈'에 해당하는 사임당교육원의 원훈은 '충(忠)·효(孝)·예(禮)·지(智)·신(信)이다. 기관 로고 안에는 '사임당'이라는 한자와 함께 '나라와 겨레를 위하여'라는 글귀가 들어 있다. 개인을 국가의 도구로 여기는 군사독재 시절이나 전근대 사회의 사고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 사임당교육원 자료 일부 홈페이지 자료실에 있는 ‘사임당 자료 ? 당당한 여인 사임당’에는 '사임당교육원 여고생 교재 중에서'라는 출처 표시가 된 글이다. 역시 성차별적 내용이 담겨 있다.
ⓒ 사임당교육원

 
사임당교육원의 전근대적 사고는 기관 상징에만 담겨 있는 게 아니다. 홈페이지 자료실에 있는 '사임당 자료-당당한 여인 사임당'에는 "사임당교육원 여고생 교재 중에서"라는 출처 표시와 함께 다음 글이 들어 있다.
 
"역사는 변해도 어머니 됨은 불변의 진리로 길이 남아 있는 것처럼, 모성(母性)을 망각하고 이룩될 수 있는 사회윤리는 용납되어져 있지 않다. 시대가 복잡하고 가치관이 혼돈된 사회일수록 알뜰한 여성의 자애로운 손길이 아쉬워지고, 부덕(婦德)을 갖춘 성실한 여성을 애타게 희구(希求)하기 마련이다."
 
같은 자료 끝에는 사임당을 "현대를 살아가고 미래를 열어갈" 한국 여성상이라면서 "사임당이 닦으신 정숙한 부덕(婦德)과 아름다운 부도(婦道)를 되새겨 내일의 새로운 사임당이 탄생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내용도 있다.

개인이 사임당을 추모하고 존경하는 일이야 나무랄 일은 아니다. 그러나 도 교육청 직속 기관이 성차별적 가치관을 공식적으로 홈페이지에 표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

강원도교육청은 2019년 4월 8일 '도내 여중·고등학교, 성차별적 교훈 개정 논의 잇따라'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성차별적 내용을 담고 있는 교훈을 개정하는 학교 사례들을 소개한 바 있다.
 
같은 보도자료에서 대변인은 "순종적 여성상, 국가를 위한 헌신 등 구시대적 교훈을 개정하고자 하는 학교 구성원의 자발적 노력을 적극 지지한다"라며, "늦은 감이 있지만 도 교육청 차원의 지원도 고려하겠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정작 직속 기관의 성차별적 상징과 슬로건은 그냥 방치한 셈이다.
 
사임당교육원은 1977년 문을 열었으며 여학생을 대상으로 '사임당 정신 계승'을 목표로 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주로 운영하고 있다.  '진보 교육감' 취임 이후인 2010년 하반기에 도 교육청은 사임당교육원을 폐지하는 내용이 담긴 '강원도교육청 행정기구 설치조례' 개정안을 준비했으나 지역 주민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로 개정안을 스스로 철회했다.
 
이후 2013년 사임당교육원 설치 목적을 "사임당의 얼과 덕성을 이어받아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하고 심신 수련을 통한 민주시민을 기르기 위하여"라고 일부 수정하고, 주요 업무를 상담 치유로 변경한 조례 개정안이 통과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2020 주요 업무계획'에 따르면, 사임당교육원의 교육목표는 '나에게 당당하고 남에게 이로운 민주시민 육성'이다.
 
현재 사임당교육원은 상담 치유 과정이 핵심 프로그램이다. 조직 구성에서도 행정 지원 인력을 제외하면 전문상담교사가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사임당교육원의 공식 원훈과 원표(로고)는 운영 프로그램과도 맞지 않는다.
 
사임당교육원은상담과 치유를 핵심 운영 프로그램으로 하는 비슷한 성격의 강원학생교육원과 통합 운영할 필요가 있다. 그보다 앞서 구시대적이고 성차별적인 사임당교육원 상징을 바꿔야 한다. 상징 변경은 조례를 바꿔야 하는 일도 아니므로 강원도교육청의 관심과 의지만 있다면 지금이라도 가능한 일이다. 강원도교육청의 젠더 감수성이 1이라도 더해지길 바란다.

[김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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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min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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